자카르타 2012. 10. 7. 23:46



나는 근래 요행을 바라고 있다. 그러나 안다. 무엇이든 기어와 래크처럼 톱니 하나하나가 제대로 맞물려 돌아가야만 한다는 걸. 

그것을 건너뛸 수는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