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20130706
자카르타
2013. 7. 6. 22:59
지난 일기를 보니 6월과 7월에 16부까지 작업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었다. 정작 오늘 한 건 6부 각색을 위한 플롯 분석이다.
각색할 때마다 매회가 최악으로 보이는 것은 지난 회는 잘 나왔다는 반증일까? 아니면 매번 산고 후에 환각이 걷히면 맞닥뜨리게 될 현실일까?
매 회가 쉽지는 않았지만 6부 수정이 가장 큰 난관일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