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
20140502

자카르타 2014. 5. 2. 22:53


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누구를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. 오랜만에 전화를 걸려니 마땅한 사람이 없었다. 

손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잊혀져가고 멀어져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