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
20140505

자카르타 2014. 5. 5. 23:43


오늘 동식이를 만났다. 보령 집에 들렸다가 굳이 시간을 내서 서산쪽으로 왔다고 한다. 

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었다. 내가 쓰는 글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내 삶의 가치는 뭔지. 영성은 어떻게 갖춰가는 것인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