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20140507
자카르타
2014. 5. 7. 22:03
나는 정말 내가 기도하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지 의문이다. 기도가 이루어지려고 할때 정작 내가 구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여전히 고민을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. 나는 무엇을 구할 것인가?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. 욕망은 다시 원을 그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