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한해 그림 연습의 과제는 투명도, 붓터치 없이 그저 색으로만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.
그간 생각해보니 대부분 추상만 그려댔다. 그러나 막상 어떤 상상을 해도 구상을 그릴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걸 절감한다.
그래서... 남은 한달은 정물만 그려보려고 한다.
이건 사과.
앞으로 이 이상한 생명체가 사과에 근접하게 될지 기대만빵이다.
올 한해 그림 연습의 과제는 투명도, 붓터치 없이 그저 색으로만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.
그간 생각해보니 대부분 추상만 그려댔다. 그러나 막상 어떤 상상을 해도 구상을 그릴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걸 절감한다.
그래서... 남은 한달은 정물만 그려보려고 한다.
이건 사과.
앞으로 이 이상한 생명체가 사과에 근접하게 될지 기대만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