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새해란 게 완전히 인위의 구분이라는 건, 새해에도 여지없이 결심들이 무너지는 걸 보면 알 수 있다.
어제 좀 잠을 설쳤다는 핑계로 오늘도 아주 늦잠을 자버렸다. 자 내일도 도전을 이어가려면 벌써 잤어야 하는데 말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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