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 이런 걸 영화씩이나.
상상력에 대해서는 딱 바울의 얘기가 맞는 것 같다. '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.'
관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이 목표라면 상당한 효과를 거둔 셈인데... 이런 공포물을 보면 아직 사회 맥락에서 집단의 공포에 소구하려는 동양의 공포물이 훨씬 가치 있고, 더 풍성한 이야기로의 발전 가능성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. 상상력으로 쳐도 이토 준지의 저런 만화가 오히려 내 취향. 에이 눈 버렸다.
뭐 이런 걸 영화씩이나.
상상력에 대해서는 딱 바울의 얘기가 맞는 것 같다. '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.'
관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이 목표라면 상당한 효과를 거둔 셈인데... 이런 공포물을 보면 아직 사회 맥락에서 집단의 공포에 소구하려는 동양의 공포물이 훨씬 가치 있고, 더 풍성한 이야기로의 발전 가능성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. 상상력으로 쳐도 이토 준지의 저런 만화가 오히려 내 취향. 에이 눈 버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