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아를 낳으면 7일동안 부정하고, 여아를 낳으면 그 두 배로 부정하고...
율법을 완성케 하러 온 예수의 등장 이후, 그러니까 신약 이후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레위기는 어떤 의미여야 할까?
교회에서 레위기를 나누면서 당시 세계관과 과학의 한계를 짚어보는 시간들이 있으면 좋겠다. 그저 '일 점 일 획'도 변치 않는 무오설을 붙들고 있을 게 아니라.
읊는 '성경'이 아니라 읽고 해석하는 '성서'의 참 권위를 위해서라도.
남아를 낳으면 7일동안 부정하고, 여아를 낳으면 그 두 배로 부정하고...
율법을 완성케 하러 온 예수의 등장 이후, 그러니까 신약 이후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레위기는 어떤 의미여야 할까?
교회에서 레위기를 나누면서 당시 세계관과 과학의 한계를 짚어보는 시간들이 있으면 좋겠다. 그저 '일 점 일 획'도 변치 않는 무오설을 붙들고 있을 게 아니라.
읊는 '성경'이 아니라 읽고 해석하는 '성서'의 참 권위를 위해서라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