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지/바람의사신

시놉에서 대본으로

자카르타 2014. 5. 2. 22:57

1부 28페이지까지 작업. 

여전히 시놉시스를 대본으로 옮길 때 큰 간극을 느낀다. 다만 지난 주에 읽은 드라마 작법 책에서, 기성 작가들도 그런 걸 느낀다니 위안을 삼는다. 차이가 있다는 것은 문제점을 발견한다는 것. 아니면 좀 더 좋아진다는 것으로 생각하려고 한다. 내일 1부를 마칠 수 있을지. 걱정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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