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얘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풍성하고 좋은 영화가 아니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.
20년 가까이 영화를 찍은 감독에게 기대할 만한 농익은 스타일도 곰삭은 주제의식도 발견할 수가 없다. 오히려 초기작보다 퇴보한 느낌.
많은 얘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풍성하고 좋은 영화가 아니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.
20년 가까이 영화를 찍은 감독에게 기대할 만한 농익은 스타일도 곰삭은 주제의식도 발견할 수가 없다. 오히려 초기작보다 퇴보한 느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