폴 리쾨르의 <시간과 이야기>를 읽던 중에 하이데거에서 막혀서 <하이데거의 '존재와 시간' 강독>을 읽다가 또 막혀서 읽은 책이다. 점점 <시간과 이야기>에서 멀어지고 있다. 올해가 가기 전에 1권을 다 읽을 수 있을지...
이 책 <후설&하이데거>는 청소년용으로 나온 '지식인 마을 시리즈'다. 후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최대한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. 이 책을 읽고 돌아간 <하이데거의 '존재와 시간' 강독>은 여전히 어렵지만, 현상학의 얼개를 그려보기에는 충분한 책이다.
'리뷰 > 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(0) | 2015.07.04 |
---|---|
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(0) | 2015.06.15 |
도해 고대 병기 (0) | 2015.05.27 |
한국사 이야기 11 : 조선과 일본의 7년 전쟁 (0) | 2015.05.09 |
진주성 전쟁기 (0) | 2015.04.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