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수기 2장.
1장의 반복이다. 1장이 각 지파들의 규모를 나열했다면, 여기에선 회막을 중심으로 열 두 지파의 배치를 정하고, 행렬시 순서를 정한다. 이 구분이 향후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두고 봐야겠다. 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레위기와 민수기엔 한 민족 국가의 체제가 정비되어 과정이 담겨 있어 흥미롭다.
민수기 2장.
1장의 반복이다. 1장이 각 지파들의 규모를 나열했다면, 여기에선 회막을 중심으로 열 두 지파의 배치를 정하고, 행렬시 순서를 정한다. 이 구분이 향후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두고 봐야겠다. 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레위기와 민수기엔 한 민족 국가의 체제가 정비되어 과정이 담겨 있어 흥미롭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