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케치노트, 비주얼 혹은 그래픽 레코딩에 대한 좀더 체계있는 책을 찾고 있지만 좀처럼 만날 수가 없다.
역시 화살표, 별표, 동그라미가 그래픽 레코딩의 핵심인 듯.마케팅 전문가라 모든 내용이 아이디어 발굴로 이어지는 것은 유용한 듯 싶지만 문제는 그게 전적으로 메모 덕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암묵지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는 점.
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한 몇 가지 생각도구 - 가령 최상의 상태와 피하고 싶은 상태를 대비하고 그 간극에서 아이디어를 구하는 것은 <생각이 차이를 만든다(opposable thumb)>에서 언급한 내용과도 일맥 상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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