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좀 더 단순해지는 걸 연습 중이다. 위는 내가 그린 그림. 아래는 그 그림에 필터를 건 모습이다. 아래를 지향하면서도 계속 뭔가 덧대려고 하고 채우려고 한다.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또 뭔가 보이겠지. 아무튼 필터를 걸어본 건 좋은 시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