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영화를 보면서 드는 몇 가지 생각들.
인간으로서는 차마 저지를 수 없는 일들의 배후에 악령이 있다는 설정은 위로일까 핑계일까?
성경을 읊조리는 것만으로 급격히 힘을 잃는 악령들이야말로 참 신앙을 가진 존재가 아닐까?
이 영화가 실화였다는 사실에 놀라야 하는 건가? 실화라고 주장하는 것에 놀라야 하는 건가?
이렇게 재미없어 하면서도 난 왜 나올 때마다 보는 걸까?
이런 영화를 보면서 드는 몇 가지 생각들.
인간으로서는 차마 저지를 수 없는 일들의 배후에 악령이 있다는 설정은 위로일까 핑계일까?
성경을 읊조리는 것만으로 급격히 힘을 잃는 악령들이야말로 참 신앙을 가진 존재가 아닐까?
이 영화가 실화였다는 사실에 놀라야 하는 건가? 실화라고 주장하는 것에 놀라야 하는 건가?
이렇게 재미없어 하면서도 난 왜 나올 때마다 보는 걸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