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할 수 있다.
낯설어도
꾸밀 말이 없어도
도무지 끌림의 근거 없이도
누구처럼 길들이지 못해도
사랑할 수 있다.
익숙한 사랑의 패턴만 잊는다면
모든 것이 사랑의 이유가 된다.
물처럼
사랑은 어디에도 담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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